✔️ ‘여부(與否)’ 한자 뜻부터 알고 갑시다
먼저 ‘여부(與否)’는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만, 한자로는 이렇게 씁니다.
👉 與否 (여부)
- 여(與): 예, 참여하다, 그러하다, 있다
- 부(否): 아니요, 아니다, 그러하지 않다, 없다
이 한자들을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여’는 Yes, ‘부’는 No를 의미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어떤 사안에 대해 "있습니까?"라고 물을 때
- 있다 → 여(與)
- 없다 → 부(否)
이렇게 판단하시면 됩니다.
이 개념은 단순하지만, 한자를 몰랐을 때는 정말 혼란스럽기 쉬운데요.
이제부터는 어떤 문서에서든 ‘여’와 ‘부’의 뜻을 명확히 이해하고 정확하게 체크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장애인 여·부’ 체크 항목, 이렇게 보세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봅니다.
세금 신고나 기타 공문서에서 자주 등장하는 항목 중 하나인 ‘장애인 여·부’,
도대체 어떻게 체크해야 할까요?
바로 아래와 같은 원칙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문항 의미 체크 항목
장애인 여부 | 본인이 장애를 가지고 있는지의 여부 | 장애인이면 '여', 아니라면 '부' |
즉,
- 본인이 등록 장애인이라면 **‘여(與)’**에 체크
- 장애인이 아니라면 **‘부(否)’**에 체크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국세청 홈택스 종합소득세 신고 시스템에 들어가
기본정보 입력 단계로 가보면,
'장애인 여부'를 선택하는 항목이 있습니다.
이 항목에 ‘장애인 등록 여부’를 기준으로 '여' 혹은 '부'를 선택해주시면 되는 것이죠.
📌 어디에 자주 등장할까요? ‘여·부’ 사용 사례 총정리!
장애인 여부 외에도 ‘여부’라는 단어는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됩니다.
대표적인 예시들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무주택자 여부
현재 본인 명의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항목
- 집이 있으면 ‘부’
- 집이 없으면 ‘여’
2. 미혼/기혼 여부
결혼 상태를 파악할 때 사용
- 기혼이면 ‘부’
- 미혼이면 ‘여’
3. 마케팅 수신 여부
마케팅 문자/이메일 수신 동의 여부 확인 시
- 수신 동의 시 ‘여’
- 거부 시 ‘부’
4. 동거 여부
같은 주소지에 실제로 함께 사는 사람이 있는지 파악
- 동거 중이면 ‘여’
- 동거하지 않으면 ‘부’
5. 군필 여부 (병역 확인 시)
병역을 마쳤는지, 면제받았는지를 확인할 때
- 군필자라면 ‘여’
- 미필자거나 면제자라면 ‘부’
이처럼 다양한 공문서, 설문지, 보험 신청서, 연말정산 서류 등에서 자주 등장하는 항목이니
앞으로는 당황하지 말고 한자 의미를 떠올리며 체크하시면 되겠습니다.
💬 실제 사례로 알아보는 장애인 여부 체크 방법
✔ 사례 1. 홈택스 종합소득세 신고 시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려고 홈택스에 접속했습니다.
기본정보 입력 항목에 ‘장애인 여부’가 보입니다.
✅ 본인이 장애인 등록이 되어 있다면? → '여' 선택
❌ 장애 등록이 없다면? → '부' 선택
※ 주의: 가족 중 장애인이 있다고 해서 본인이 '여'에 체크하면 안 됩니다.
반드시 본인의 주민등록상 등록된 장애 여부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 사례 2. 연말정산 부양가족 장애인 공제
연말정산 시 부양가족 항목에 장애인 공제를 신청하려는 경우,
가족이 장애인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해당 가족의 ‘장애인 여부’를 체크하게 됩니다.
이 경우에도
- 장애인 등록이 되어 있는 가족이라면 → '여'
- 등록이 안 되어 있다면 → '부'로 처리합니다.
⚠️ 체크 시 주의사항
- 무조건 ‘예’처럼 보인다고 ‘여’에 체크하면 안 됩니다.
문서마다 문장의 의미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고 ‘여’와 ‘부’ 중에 맞는 것을 골라야 합니다. - 가족이 아닌 ‘본인’ 기준인지 꼭 확인하세요.
‘장애인 여·부’는 본인 기준인지, 부양가족 기준인지 문맥을 파악해야 합니다. - 한자표기가 없어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요즘은 한자 대신 한글만 표기된 경우도 많지만,
의미 자체는 동일하니 '여 = 있음', '부 = 없음'으로 기억하세요.
✅ 마무리 요약
- 여부(與否) = 예(여) / 아니오(부)
- 장애인 여부 = 본인이 장애인이면 ‘여’, 아니면 ‘부’
- 연말정산·종합소득세 신고 시 자주 등장
- 다른 항목에도 폭넓게 활용되니 정확한 이해 필수
💡 결론: 이제 더는 헷갈리지 마세요!
‘여부(與否)’는 단순한 한자지만,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수많은 문서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세금 신고와 같이 법적·금전적으로 중요한 문서에서는 단순한 체크 한 칸의 의미가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제 ‘여부’라는 말이 나올 때,
"이게 뭐지?" 하며 멈칫할 필요 없이
"아! 여 = 있다, 부 = 없다!" 하고 정확히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럼 여러분의 연말정산, 종합소득세 신고가 조금 더 수월해지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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