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지고볶는여행1 여행 앞에서 갈라선 성향, ‘지지고 볶는 여행’ 4기 영수와 정숙의 티격태격 케미 여행을 함께한다는 건 단순히 길을 걷는 일이 아니라 서로의 생활 패턴과 취향을 맞추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ENA 예능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지볶행)〉의 4기 커플 영수와 정숙은 첫날부터 정반대의 여행 스타일로 갈등을 겪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서로 다른 여행 공식, 충돌의 시작영수는 “여행은 최대한 많이 보고 경험하는 것”이라는 스타일로, 인도의 주요 명소인 우다이푸르, 갠지스강, 타지마할까지 다녀오고 싶어 합니다. 반면 정숙은 “휴식이 꼭 필요하다”며 일정 중간마다 여유 시간을 넣고 싶다는 입장. 게다가 정숙은 직업적 이유로 기차나 비행기 이동을 꺼렸습니다. 무속인인 그녀는 불특정 다수의 영혼이 모일 수 있는 장소나 수난살과 관련된 이동을 부담스럽게 여겼기 때문입니다.“이럴 거면 왜.. 2025. 8.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