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10년 만의 재회, 윤두준·김슬기 주연 tvN 단막극 〈냥육권 전쟁〉

by 굿센스굿 2025. 8. 20.
반응형

tvN 단막극 시리즈 O’PENing 2025의 첫 번째 작품 〈냥육권 전쟁〉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드라마는 단 1부작으로 8월 17일(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되었으며, OTT 플랫폼 **티빙(TVING)**에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윤두준과 김슬기의 만남은 드라마 〈퐁당퐁당 LOVE〉 이후 무려 10년 만의 재회라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단순한 부부 갈등을 넘어 고양이 한 마리를 둘러싼 ‘특별한 전쟁’을 다루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죠.


🐾 등장인물과 캐릭터 소개

  • 김도영(윤두준)
    대형 포털에서 근무하는 완벽주의 개발자. 사소한 일에도 예민한 성격으로 아내와 자주 갈등을 빚습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하게 고양이를 키우게 되면서 인생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 이유진(김슬기)
    결혼 5년 차, 대기업 해외영업팀에서 일하는 커리어우먼. 잦은 출장과 지친 일상 속에서도 길고양이 ‘노리’를 가족으로 맞으며 삶의 위안을 찾습니다. 하지만 남편과는 점점 멀어지며 갈등의 골이 깊어집니다.
  • 노리(치즈 고양이)
    길고양이 출신으로, 도영과 유진 사이의 전쟁을 불러오는 존재. 동시에 두 사람을 다시 이어줄 열쇠가 될지도 모릅니다.
  • 이우람(유진의 동생, 수의사)
    누나와 매형을 아끼는 인물로, 부부 다툼의 한가운데에 서는 눈치 빠른 캐릭터.
  • 서효린(김채은)
    도영의 과거 연인. 이혼 후 다시 도영을 떠올리며 갈등을 유발하는 변수로 등장합니다.
  • 강민준
    도영의 절친이자 이혼 전문 변호사. 그러나 친구의 사건만큼은 맡고 싶지 않은 속내를 가진 캐릭터입니다.

📺 줄거리 한눈에 보기

이혼을 앞둔 도영과 유진은 단순한 절차로 끝날 것이라 생각했지만, 고양이 ‘노리’의 양육권 문제가 불거지면서 사태는 전쟁으로 번집니다. 서로에게 차갑게 맞서던 두 사람은 뜻밖의 상황 속에서 다시금 복잡한 감정을 느끼게 되고, 고양이가 매개가 되어 관계가 미묘하게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고양이는 은혜를 갚는 영물”이라는 말처럼, 과연 노리가 이 부부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이들의 이야기가 진짜 으로 향할지, 아니면 새로운 시작이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작품의 매력 포인트

  1. 윤두준·김슬기의 10년 만의 재회
    과거 청춘 판타지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두 배우가 성숙한 연기로 다시 만났다는 점만으로도 큰 기대를 모읍니다.
  2. 현실적인 부부 갈등 & 반려묘 이야기
    이혼과 양육권 문제를 반려묘와 연결한 참신한 설정은 시청자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3. 단막극의 강렬한 몰입감
    단 1부작이기에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와 엔딩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 방송 정보 정리

  • 방송사: tvN
  • 시리즈: O’PENing 2025
  • 작품명: 〈냥육권 전쟁〉
  • 방송일: 2025년 8월 17일(일)
  • 방송시간: 오후 9시 20분
  • OTT: 티빙(TVING)

👉 반려동물과 가족의 의미, 그리고 부부 관계의 변화를 다룬 드라마〈냥육권 전쟁〉은 짧지만 진한 울림을 남길 작품으로 보입니다.


출처: tvN, 티빙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