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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나는솔로 27기 옥순 직진, 상철 방황…불만 터져 나온 이유

by 굿센스굿 2025.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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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7기 방송은 매 회차마다 새로운 반전과 감정의 소용돌이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옥순과 상철의 데이트는 많은 시청자들이 집중해서 지켜본 장면이었는데요. 이번 슈퍼 데이트와 최종 선택을 앞둔 과정에서 옥순의 일편단심과 상철의 갈팡질팡한 태도가 대조적으로 드러나며 여러 불만이 터져 나왔습니다.


💔 옥순의 변함없는 직진

옥순은 첫인상부터 단 한 번도 흔들리지 않고 상철을 향해 마음을 보여왔습니다. 다른 참가자들이 갈등하거나 고민할 때도 그는 항상 상철을 선택하며 확고한 태도를 보였죠. 데이트 과정에서도 영수나 영호와 정리 대화를 직접 나누며 오직 상철만 바라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상철의 방황과 늦은 후회

반면 상철은 정숙에게 흔들리며 마음을 쉽게 정리하지 못했습니다. 옥순이 계속 곁을 지켜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상철은 끝내 영식의 조언을 받은 후에야 자신이 잘못되었다고 인정했습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스스로의 깨달음’이 아니라는 점이 옥순의 불만을 샀습니다. 결국 옥순은 감동이 아닌 아쉬움을 남긴 채 인터뷰에서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 옥순 vs 상철, 최종 선택의 의미 차이

옥순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유를 “결혼을 위한 진정한 만남”이라고 강조하며 최종 선택을 ‘1일의 시작’이 아닌 평생을 전제로 한 무게감 있는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반대로 상철은 ‘썸의 시작’ 정도로 해석하며 두 사람의 인식 차이가 드러났습니다. 이 부분 역시 시청자들에게 답답함을 안겼죠.


🔀 흔들리는 빌런, 영수의 이중 태도

한편 영수와 영자의 데이트는 다정하고 연인 같은 분위기를 만들었지만, 정숙이 나타나자마자 달라지는 영수의 태도는 여전히 불안 요소였습니다. “좋은 사람과 함께라면 사진도 찍고 싶어진다”라며 영자와 있을 때는 행복해했지만, 정숙만 보이면 흔들리는 그의 모습은 빌런이라는 별명을 다시 확인시켰습니다.


⚖️ 마지막 선택과 긴장감

여자들의 최종 선택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영숙 → 영호
  • 정숙 → 영수
  • 순자 → 광수
  • 영자 → 영수
  • 옥순 → 상철
  • 현숙 → 영식

반면 영철은 0표를 받으며 고독 정식을 맞이했습니다.

특히 옥순은 끝까지 상철을 선택했지만, 상철이 과연 진심으로 응답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정숙·영수·영자의 삼각관계 역시 쉽게 결론이 날 것 같지 않아, 다음 주 최종 선택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 총평

옥순은 이번 시즌에서 가장 꾸준하게 마음을 보여준 ‘직진녀’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상철의 우유부단한 태도와 늦은 반성은 옥순을 포함한 시청자들에게 불만을 남겼습니다. 한편, 여러 커플의 삼각·사각 관계가 얽히며 최종 선택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옥순과 상철의 결말, 그리고 흔들리는 영수와 정숙·영자의 관계가 어떤 결정을 맞이할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 출처: ENA, SBS Plus 《나는 SOLO 27기》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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